우리의 시작은 하나님으로 부터 > 은혜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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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the son of Adam, the son of God (눅 3:38)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의 족보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며 맨마지막이 하나님으로 끝납니다.
물론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바로 나의 족보도 이와 같겠구나 하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시작은 하나님으로 부터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나왔고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공급함을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의 시작을 다시 짚어 보며 감사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그분이 마지막까지 우리를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나를, 우리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