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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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 마음에 와닿은 말씀은 베드로가 밤새 일아고 헛탕을쳤지만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순종하여 다시 그물을 내리러 나갔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따라오라는 말씀에 결국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겄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에서 수양회에서 들었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자청년 이야기 입니다. 부자 쳥년과 베드로가 제 3자가 보기에 재산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엄밀히 따지자면 둘은 같은 상황이고 또 똑같이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 누구도 무엇인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모든것을 내려놓으라는 말은 절대로 쉬운 결정이 아닐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수양회에서 기도했던 것과 같이 오늘 큐티를 보며 다시 기도합니다. 주여 제가 저만의 행복을 찾아 살아가는 것이아닌 저로인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제게 내려와 행복한 제가 되게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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