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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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읽으며 마음에 많은 찔림을 받았습니다. 말씀에 두드리고 찾으면 열리고 찾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과 골리앗이 싸웠을때에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누가봐도 질 다윗이 한방에 이겨버린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하시면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많을 일들을 기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윗처럼 싸우러 나가지를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이 열릴라면 손을 뻗어 두드려야하고 찾으려면 찾아야하는데 게으른 저는 기도는 하였지만 손을뻗지 않았고 찾지않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또 두드리고 찾아서 얻게된게 제가 원했던 뱀이아니라 생선을 주셔서 실망했을 때도있었고 정말 감사하게도 달걀달라고 간구했더니 댤걀을 주셔서 정말 기뻣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자녀로서 저의 삶이 바뀌길 원합니다. 이렇게 기도만하지않고 행동으로하는 제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저를 사랑해주시고 언재나 안아주시는 하나님이 있다는게 너무나도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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