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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감사

24일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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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CK
댓글 0건 조회 3,539회 작성일 17-02-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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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읽으며 느낀점은 자기기준에 따라서 믿고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오늘 말쑴에 율법학자가 나와서 예수님께 시험하려고 물었다고 합니다. 사실 율법학자라는 사람은 당연 율법에대하여 고등지식이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분야에 능텅하고 전문적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는 그래서인지 자신이 옳다고 증명하려고 예수님께 되물었습니다. 이게 저의 모습이 이닌가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제 멋대로 해석하고 저의 기준에 맞게 정당화하여 생각하는 제가 아닌지 생각이듭니다. 저번 말씀에 제자들에게 모든것을 내려놓고 가라고 하시면서 그것을 채워주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을 봐야하는데 이 율법학자처럼 제 멋대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계획을 행하는 척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이 저를 위하여 준비해 놓으신 것들을 제가 갖고싶다고 혹은 이건 내가 해야지하고 소유하고있다면 하나님이 저를위해 준비해 놓으신 저에게 가장 좋은 것들을 놓쳐버릴까 걱정이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길 또 계획에 쓰임받기 가장 합당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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