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QT > 은혜와감사

• 목록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날 잘아시고 아껴주시고 이해하시는 분이시네요!

하나있는 아들마저 떠나보내 세상에 남은것 하나없는 과부를 위로하시고 사랑과 기적을 배푸신 예수님의 놀라우심이 저를 또 터치하네요! 전 이 과부만큼 힘들었던 적은 없지만, 저 나름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때 아무에게도 못할이야기들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풀어놓으면 하나님은 항상 잊지못할 위로와 사랑을 저에게 전해주셨어요. 힘들어 할것없다 내가 너의 곁에 항상 함께하지 않느냐 하시고, 또 제가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때 그 위로 자체가 또 저에게도 위로가 되구요. 어떨때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망각하고 혼자 우울 또는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있을때 하나님이 먼저 다가오셔서 제손을 잡아 다시 일으켜 주시기도 하구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 어떤 이가 저를 이렇게나 하염없고 끝이없이 사랑해줄까요?? 제가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 조건없는 사랑을 베푸시고 위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이런 기적적인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저, 이 사랑을 다른 많은 이들에게도 전할수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