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QT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큐티를 읽으면서 내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26절에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있도다 하시는데 하나님이 예뻐해주시는 딸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기위해 노력하는게 많은것같아요. 그로부터 얻는게 내 삶에 필요한 본질/ 진정한 행복이 아닌걸 머리로는 아는데 말이죠! 사람에게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힘들고 할때 마다 그 텅 빈마음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매번 똑같이 텅 비어도 매번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아버지❤) 그리고 하루하루 제 내면을 변화시켜주셔서 참 감사해요! 쓸모없는 기대와 바람들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제게 사명들을 감당하며 이루며 하루하루 지내고 싶습니다! 내일도 우리 모두가 `나`를 버리고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으로 가득찬 하루 보낼수있기를 소망합니다
- 이전글너희 듣는 자에게.. 17.02.12
- 다음글2월7일 QT 17.0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